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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지난달 26부터 30일까지 전국 성인 2천5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각각 21.5%로 공동 선두를 차지했고, 윤석열 총장은 17.2%로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각각 4.9%와 4.7%,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3.1%의 선호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며,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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