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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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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인사권자 뜻에 맞춰서 부총리직 수행에 최선"

홍남기 "인사권자 뜻에 맞춰서 부총리직 수행에 최선"
입력 2020-11-04 10:59 | 수정 2020-11-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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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기 "인사권자 뜻에 맞춰서 부총리직 수행에 최선"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한 것에 반발해 사의를 표명했던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인사권자의 뜻에 맞춰서 부총리직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의를 철회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위에 출석해 이같이 밝히고 "예산안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제가 편성한 입장인 만큼 질의에 성실히 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또 "제가 진심을 담아서 사의 표명을 한 것인데 야당이 정치쇼라고 얘기한 것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전혀 그런 의도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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