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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바이든 시대 맞아 방미 의원단 파견하자"

하태경 "바이든 시대 맞아 방미 의원단 파견하자"
입력 2020-11-07 16:41 | 수정 2020-11-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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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태경 "바이든 시대 맞아 방미 의원단 파견하자"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의 승리가 유력시 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초당적 방미 의원단 파견'을 제안했습니다.

    하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우리도 바이든 시대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외교안보 상임위를 중심으로 초당적 방미 의원단 조속히 구성해 워싱턴으로 보낼 것을 여·야에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바이든은 트럼프에 비해 대북 외교가 낯설기 때문에 한국의 중재 역할이 커질 수 있다"면서 "초당적 의원단을 파견해 한반도 안보 공백없이 비핵화와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박진 외교통일위원 중심의 의원단 구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서 지난 5일 정진석 의원은 박 의원의 국회 외통위원장 시절 당시 미국 상원 외교위원장이던 바이든과 친분을 맺었다고 소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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