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 직할부대의 공무직 근로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국방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국군복지단에 근무하는 확진자는 주말에 증상이 발현돼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국방부는 정확한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보건 당국과 함께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제의 육군 간부 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군내 누적 확진자는 167명 가운데 158명이 완치됐고, 9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치
김준석
국방부 "용산 직할부대 근로자 1명 코로나19 확진"
국방부 "용산 직할부대 근로자 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11-10 11:39 |
수정 2020-11-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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