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통화에서 "굳건한 한미동맹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한 당선인의 굳은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바이든 당선인과 통화하고, 당선을 축하했다"며 전화 회담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바이든 당선인과 코로나 및 기후변화 대응을 포함한 세계적 도전과제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 바이든 당선인과 처음으로 통화를 했습니다.
정치
손병산
문 대통령 "바이든과 통화, 한미동맹·한반도 평화 의지 확인"
문 대통령 "바이든과 통화, 한미동맹·한반도 평화 의지 확인"
입력 2020-11-12 09:38 |
수정 2020-11-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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