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한미동맹에 대한 미 의회 지도부와 한국 관련 단체 대표 인사들의 관심과 성원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또 한미동맹이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으로서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청와대는 펠로시 의장 외에 미치 맥코넬 상원 공화당 대표와 스테니 호이어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등 12명의 연방 의원들이 축전 발송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손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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