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솔로 추정되는 인물 [유튜브 영상]
에이드리언 홍창은 미국 언론 뉴요커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정남이 생전에 많은 현금을 숨겨뒀다"며 "김한솔이 구찌 신발을 신고 있는 등 이렇게 돈이 많은 아이는 처음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한솔이 김정남 사망 직후 자신의 집을 지키던 마카오 경찰이 사라진 것을 눈치채고 자신에게 접촉해 가족들을 빠져나오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에이드리언 홍창은 이후 김한솔을 네덜란드로 갈 수 있도록 했으나 이후 미국 CIA요원에 의해 어느 나라로 갔는지는 모르겠다며 그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에이드리언 홍창은 "CIA나 FBI의 지원을 받은 적이 없다"며 "정부의 보호나 펀딩 없이 국가처럼 일하는 게 힘들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