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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특별보좌단 출범 "사각지대 메워달라"

이낙연, 특별보좌단 출범 "사각지대 메워달라"
입력 2020-11-18 14:03 | 수정 2020-11-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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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특별보좌단 출범 "사각지대 메워달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정책과 정무적 자문 역할을 맡을 특별보좌단이 오늘 출범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특보단 임명식을 열어 "소통을 위해 노력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해도 사각지대가 있기 마련"이라며 "그것을 찾아 메워주는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역대 어느 대표 시절에도 특보는 있었다"며 "여러분은 당 대표인 저의 특보이지만 그보다는 민주당의 특보, 국민의 특보라는 마음으로 임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특별보좌단은 이개호 의원을 단장으로 설훈, 박완주, 전혜숙 등 현역 의원 16명과 당 지역위원장 등 모두 24명으로 구성됐고 월 1차례 정도 정기적으로 모여 당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지역별, 직능별 의견을 모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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