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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코로나 백신·치료제 개발되면 한반도에 새로운 여건"

이인영 "코로나 백신·치료제 개발되면 한반도에 새로운 여건"
입력 2020-11-20 11:11 | 수정 2020-11-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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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영 "코로나 백신·치료제 개발되면 한반도에 새로운 여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면 북한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오전 국립암센터에서 열린 남북보건의료협력 협의체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돼 보급되면 한반도에는 새로운 여건이 조성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2018년 남북 정상이 합의한 감염병 정보교환 대응체계 구축을 지금 논의해야 한다"며 "나아가 진단과 치료, 예방, 백신 개발 및 생산을 포괄하는 호혜 협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남북 접경지역에 남북 감염병 대응센터를 건립하는 계획을 소개하고 남북 보건의료 협력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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