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공수처법 개정 움직임에 대해 국민의힘이 강력 비판하며 총력 저지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국민의힘은 참고 또 참았다"며 "이제 판을 엎겠다면, 있는 힘을 다해 총력 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 대변인은 이어 "공수처의 무리한 급발진이 국회를 멈출 만큼 시급한 사안인지 여당은 심사숙고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치
김재경
국민의힘, "공수처법 개정 저지에 총력 다할 것"
국민의힘, "공수처법 개정 저지에 총력 다할 것"
입력 2020-11-22 15:45 |
수정 2020-11-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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