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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공수처법 개정시도 국민저항에 직면할 것"

주호영, "공수처법 개정시도 국민저항에 직면할 것"
입력 2020-11-22 15:53 | 수정 2020-11-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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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공수처법 개정시도 국민저항에 직면할 것"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정부·여당의 공수처법 개정 시도에 대해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권이 공수처법 개정을 위한 군사작전에 돌입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며 "괴물 공수처가 출범하면, 청와대와 권부 요직에 앉아 불법으로 이권을 챙기는 권력자들의 사건이 불거져도 공수처가 사건을 가져가 버리면 그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 정권의 통치기술은 대란대치, 세상을 온통 혼돈 속으로 밀어 넣고 그걸 권력 유지에 이용한다는 것"이라며, "대란대치를 끝장내려는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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