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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G20서 포용적·지속가능한 미래 논의

문 대통령, G20서 포용적·지속가능한 미래 논의
입력 2020-11-23 06:25 | 수정 2020-11-2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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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G20서 포용적·지속가능한 미래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화상회의 형태로 열린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이틀째 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밤부터 오늘 새벽 사이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복원력 있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제2세션에서 의제 발언 등을 통해 빈곤과 불평등 해소 방안은 물론 탄소중립과 같은 기후 변화 대응 등에 대해서도 각국 정상들과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히 G20 정상들이 채택한 정상선언문엔 그동안 우리 정부가 국제사회에 제안해온 '기업인 등 필수 인력의 국경간 이동을 원활히 할 수 있는 구체적 조치를 계속 모색해 나간다'는 내용이 포함되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이틀째 회의 일정을 끝으로 지난 20일 APEC 정상회의부터 시작된 사흘간의 다자 정상외교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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