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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3인 협의체' 가동…뉴딜·재난지원금 뇌관

예결위 '3인 협의체' 가동…뉴딜·재난지원금 뇌관
입력 2020-11-24 14:10 | 수정 2020-11-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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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결위 '3인 협의체' 가동…뉴딜·재난지원금 뇌관
    국회 예산결산특위가 내년도 예산안 감액심사를 마무리하고, 오늘부터 정성호 위원장과 민주당 박홍근 간사, 국민의힘 추경호 간사로 구성된 3인 협의체를 가동해 심사가 보류된 사업에 대한 조정에 들어갑니다.

    예결위는 어제까지 1주일 간 소위원회를 가동해 16개 상임위의 예비심사를 거친 예산 가운데 8천715억원을 감액하기로 했고 211건에 대해서는 여야 입장차이로 심사를 보류했습니다.

    3인 협의체는 1차 심사에서 보류된 211건과 한국판 뉴딜 예산 89건에 대해 집중 심사를 벌일 예정인데, 한국판 뉴딜 예산을 감액해 3차 재난지원금을 확보하자는 야당의 주장을 놓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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