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6명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국정조사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에 대한 국정조사의 필요 여부'를 물은 결과, 59.3%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33.4%는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했습니다.
보수성향 응답자 가운데 '필요하다'는 응답은 70.3%였고, 진보성향 응답자 중에선 '필요하다' 46.9%, '필요하지 않다' 43.5%로 오차범위 내에서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 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치
이학수
[리얼 미터] 추-윤 국정조사…"필요" 59.3% vs "불필요" 33.4%
[리얼 미터] 추-윤 국정조사…"필요" 59.3% vs "불필요" 33.4%
입력 2020-12-01 09:07 |
수정 2020-12-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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