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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김남국 '판사 집단행동 유도' 통화…새로운 공작 시도"

조수진 "김남국 '판사 집단행동 유도' 통화…새로운 공작 시도"
입력 2020-12-01 16:41 | 수정 2020-12-0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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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진 "김남국 '판사 집단행동 유도' 통화…새로운 공작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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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법사위 소속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지난주 법사위 행정실에서 '판사들이 움직여줘야 한다'면서 누군가와 통화를 했다"며 "판사 집단행동 유도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강행한 초유의 검찰총장 직무 정지 파문을 틈타 판사들로 하여금 검사들을 때리게 하려는 게 여당이 마르고 닳도록 외쳐온 검찰개혁인가"라며 "이이제이라고 자평할지 모르지만, 공작이 실체임을 모르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라고 되물었습니다.

    이어 "여론 공작, 선거 공작, 권언 공작에 이어 새로운 공작이 시도됐다"면서 "김남국 의원과 여당은 조속히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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