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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이낙연 대권 선호도, 16%로 올해 최저…이재명 20%, 윤석열 13%"

갤럽 "이낙연 대권 선호도, 16%로 올해 최저…이재명 20%, 윤석열 13%"
입력 2020-12-04 12:45 | 수정 2020-12-0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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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럽 "이낙연 대권 선호도, 16%로 올해 최저…이재명 20%, 윤석열 13%"

    출처: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소폭 하락해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일부터 어제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상대로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좋은지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20%, 이낙연 대표 16%, 윤석열 검찰총장 1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대표 선호도는 8월 둘째 주와 10월 둘째 주 조사에서 17%를 기록했지만 이번 조사에서 그때보다 소폭 하락하며 올해 최저치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선 이 대표가 36%, 이 지사가 31%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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