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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코로나 19 치료제, 연내 조건부 사용승인 신청까지 갈 것"

이낙연 "코로나 19 치료제, 연내 조건부 사용승인 신청까지 갈 것"
입력 2020-12-05 14:07 | 수정 2020-12-0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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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코로나 19 치료제, 연내 조건부 사용승인 신청까지 갈 것"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치료제 개발이 국내에서도 어느 정도 진행됐고 연내에 조건부 사용승인 신청까지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5일) 코로나19 백신 생산 현장인 경북 안동의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찾아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치료제와 백신에 대한 욕구가 증폭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백신을 접종받고 코로나19 공포와 불안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건 당연한 일"이라면서 "다만 백신은 치료제보다 더 높은 안전성이 요구된다"고 덧붙였습니다.

    SK 바이오사이언스는 우리 정부가 백신 도입을 협상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곳으로, 이 대표는 오늘 현장을 방문해 백신의 보관과 유통과정, 효과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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