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4명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3명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단독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4일 전국 500명을 대상으로 '추 장관과 윤 총장 간의 갈등 해결 방안'을 물은 결과 "추 장관만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이 44.3%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윤 총장만 사퇴해야 한다"는 30.8%, "동반 사퇴해야 한다"는 12.2%, "둘 다 사퇴할 필요 없다"는 5.4%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누리집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치
최경재
"秋만 사퇴 44.3%, 尹만 사퇴 30.8%, 동반사퇴 12.2%" [리얼미터]
"秋만 사퇴 44.3%, 尹만 사퇴 30.8%, 동반사퇴 12.2%" [리얼미터]
입력 2020-12-07 10:21 |
수정 2020-12-0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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