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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최저에 "심기일전할 것"

靑,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최저에 "심기일전할 것"
입력 2020-12-08 14:57 | 수정 2020-12-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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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최저에 "심기일전할 것"
    청와대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로 떨어진 상황과 관련해 "심기일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지지율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는 기조가 달라진 건 아니"라면서도 "다만 심기일전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그러면서 "무엇을 어떻게 할 건지 답은 나와 있고, 그렇게 문제를 풀어나가고 있다"면서 "일단 코로나 방역이 전시 상황인 만큼 국민 삶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조속히 확산 고리를 차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문 대통령이 오늘 무역의날 기념사에서도 말씀했듯, 한 발 앞서 변화에 대비해 새로운 도전에 맞설 수 있도록 심기일전해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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