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권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총장은 28.2%, 이 지사는 21.3%, 이 대표는 18.0%를 각각 얻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5.4%, 유승민 전 의원과 정세균 국무총리는 각각 2.5%를 얻었습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면접 20.4%, 무선 ARS 79.6%, 무작위 RDD추출로 진행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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