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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민주화 이후 가장 많은 개혁…공고화로 직진"

이낙연 "민주화 이후 가장 많은 개혁…공고화로 직진"
입력 2020-12-11 10:11 | 수정 2020-12-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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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민주화 이후 가장 많은 개혁…공고화로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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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987년 민주화 이후 가장 많은 개혁을 이뤄냈고, 여러 분야의 개혁을 한꺼번에 입법화했다"며 "이제 입법화와 제도화를 넘어 공고화, 내면화로 직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수처법 개정안과 이른바 공정경제 3법, 5.18 및 세월호 관련 법안, 노조법 등이 처리된 것을 언급하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21대 국회 들어 법률안 제출이 50%, 처리 건수는 130% 가량 늘었다"며 "일하는 국회가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께 위로와 안심을 드렸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코로나 3차 대유행과 관련해 "전담 병상과 생활치료시설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치료제와 백신 사용을 앞당길 방법도 찾겠다"며 "민생과 경제는 금방 좋아지기 어렵지만 재난 피해지원금의 신속한 지원 등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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