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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임대주택, 누구나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야"

문 대통령 "임대주택, 누구나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야"
입력 2020-12-11 13:00 | 수정 2020-12-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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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임대주택, 누구나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야"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LH가 공공임대주택 100만호 준공을 기념해 건설한 화성동탄 행복주택 단지를 찾아 주택 내부를 둘러보고 입주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임대주택 단지에 도착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복층 주택과 3인 가구를 위한 투룸형 주택을 둘러 본 후, "공공임대주택의 품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누구나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주거복지의 또 다른 한 축인 주거비 보조 등도 더욱 강화하고,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현장감 있는 주거복지 정책으로 국민 주거권을 실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일정은 공공임대주택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누구나 살고 싶은 공공임대주택'으로 발전하기 위한 정책의지와 방향을 담은 현장 행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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