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은 임대주택 단지에 도착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복층 주택과 3인 가구를 위한 투룸형 주택을 둘러 본 후, "공공임대주택의 품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누구나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주거복지의 또 다른 한 축인 주거비 보조 등도 더욱 강화하고,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현장감 있는 주거복지 정책으로 국민 주거권을 실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일정은 공공임대주택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누구나 살고 싶은 공공임대주택'으로 발전하기 위한 정책의지와 방향을 담은 현장 행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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