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제2의 조두순을 막기 위한 '조두순 격리법'을 제정하고자 정부와 긴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역주민의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기 위해 전시에 준하는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정부 당국과 지자체는 주민이 믿고 수긍할 수 있는 빈틈없는 대책을 마련하고 계속 보완해달라"며, "대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도록 꼼꼼히 조치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강 대변인은 또 "국민의 분노와 두려움 등 모든 감정을 무겁게 받들겠다"며, "피해자 인권 보호에 필요한 지원 강화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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