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순복음교회와 사랑의교회 등 국내 대형교회 5곳이 보유한 기도원과 수양관이 코로나 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5개 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을 최종 합의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190실, 명성교회 300실, 사랑의교회 150실, 광림교회 150실, 강남침례교회 100실 등 총 890실 규모이며,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해외귀국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정치
조명아
국내 대형교회 5곳 890실 규모 코로나 19 생활치료센터 제공
국내 대형교회 5곳 890실 규모 코로나 19 생활치료센터 제공
입력 2020-12-14 11:57 |
수정 2020-12-14 11:58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