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서 "두 분 전직 대통령과 관련한 김종인 위원장의 사과는 잘하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저희도 역사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생각하며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특히 민생과 경제에 진지하게 고민하고 준비하겠다는 김 위원장님의 말씀을 환영한다"며 "여야 원내대표가 8월에 합의한 '코로나19 극복 및 경제 특위' 등을 즉각 구성해 가동하도록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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