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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용구 택시기사 폭행' 논란에 맹비난

국민의힘 '이용구 택시기사 폭행' 논란에 맹비난
입력 2020-12-19 13:35 | 수정 2020-12-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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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이용구 택시기사 폭행' 논란에 맹비난
    국민의힘은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변호사 신분이었던 지난달 초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폭행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즉각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국민의힘 김웅 의원은 SNS를 통해 "권력자는 힘없는 택시기사를 폭행해도 처벌받지 않는 세상"이라며 "이것이 바로 문재인 정권의 수사권 조정의 목표이고 그 야욕의 완성이 바로 가짜 공수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같은 당 조수진 의원도 SNS에서 해당 사건에 대한 언론 보도를 공유하고 "갈수록 무법부"라며 "추미애-이용구, 환상의 콤비"라고 비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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