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코로나 19 의료인력 확보 방안에 대해 "비상한 방법을 정부와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4일) 국회에서 코로나 병상확보를 위한 병원협회 간담회에서 "의료 인력이 뒷받침 안 될까 두렵다"는 정영호 병원협회 회장의 발언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간호사 모집에 응한 2,500명 가운데 4분의 1이 전직 간호사"라며 "그런 동참이 의료인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병원의 경영지원에 대해서는 "액수가 충분하진 않겠지만 연초부터 집행할 긴급재난피해지원금 속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치
조명아
이낙연, 코로나 의료인력 확보…"정부와 비상한 방법 논의할 것"
이낙연, 코로나 의료인력 확보…"정부와 비상한 방법 논의할 것"
입력 2020-12-24 15:00 |
수정 2020-12-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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