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은 오늘(24일) 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처분 효력 집행정시 신청을 인용한 것에 대해 "법원이 검찰 개악을 막았다"며 환영했습니다.
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올곧은 법원의 판단이 검찰 개혁의 탈을 쓴 검찰 개악 도발을 막아냈다"면서 "성탄절 선물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본안 소송도 이 내용이 반영된다면 윤 총장은 흔들림 없이 임기를 마칠 것"이라면서 "정부·여당은 법 위에 군림하려는 홍위병 같은 도발을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치
정동훈
국민의힘 "법원이 검찰개악 막았다. 성탄절 선물"
국민의힘 "법원이 검찰개악 막았다. 성탄절 선물"
입력 2020-12-24 23:11 |
수정 2020-12-2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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