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신문은 논설을 통해 "누구도 우리를 도와주지 않으며 우리가 강대해지고 잘 살기를 바라지 않는다"며 "믿을 건 오직 자기의 힘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회주의 운동의 역사적 교훈은 남을 믿고 바라보며 자기 힘을 키우지 않는다면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하루 아침에 말아먹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논설에서는 자력갱생이라는 단어만 24차례 사용해 다음 달 예정된 노동당 8차 대회에서도 비슷한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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