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이 말한 뒤 "특별대책 기간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종료되는 이번 주말 이후의 방역전략을 치밀하게 준비해 둘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또 "누적 확진자의 40% 가량이 지난 한 달 새 발생했다"며 "이번 유행이 최대의 고비가 되고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어제 발표된 8천억원 규모의 민간 병원·의료인 지원예산을 언급하며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대책을 실행할 것"을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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