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올해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 전수조사를 통해 생활이 어려워진 8백여명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통일부는 상반기 조사에서 438명, 하반기 조사에서 391명 등 총 829명의 '위기 의심자'를 찾아내, 생계비와 의료비등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이를 위해 장학금은 4억원에서 6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지원 예산을 늘리고 인원도 전년보다 20% 증가했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정치
나세웅
통일부, 올해 북한이탈주민 829명 생계비 긴급지원
통일부, 올해 북한이탈주민 829명 생계비 긴급지원
입력 2020-12-31 11:11 |
수정 2020-12-31 11:1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