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배달의 민족은 지난달 4일부터 매일 밤 9시에 다음날 배달수수료를 공지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라이더들은 수수료가 어떤 기준으로 책정되고, 지역별로 다른 이유는 무엇인지 알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배달의 민족은 계약 종료 하루 전까지 라이더에게 계약 종료를 통보할 수 있도록 계약을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노조 활동을 위축시키기 위한 조치라는 의혹과 불안감이 든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라이더가 있어 배달의 민족도 있다'며 "단체교섭 전에 이러한 문제점들이 빠르게 수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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