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 소속 코치 45살 A 씨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오늘 새벽 3시쯤 인천 남동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출동한 경찰관을 밀쳐 얼굴에 찰과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가정폭력 사건은 아내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며 신고를 취소했다"며 "경찰관 폭행 사건은 A 씨를 한 차례 불러 조사를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사회
김민찬
경찰관 폭행한 NC다이노스 소속 현역 코치 입건
경찰관 폭행한 NC다이노스 소속 현역 코치 입건
입력
2020-01-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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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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