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46분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 부근 33번 국도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41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7살 A 씨 등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새벽에 내린 비가 얼어붙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준석
경남 합천 국도에서 차량 41대 추돌…10명 부상
경남 합천 국도에서 차량 41대 추돌…10명 부상
입력
2020-01-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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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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