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일부 연예인의 스마트폰 해킹에 따른 협박 피해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구체적인 수사 사항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연예 전문 매체는 갤럭시 S 기종을 사용하는 연예인들이 문자 내용과 사진 등 개인정보를 해킹당한 뒤 금전을 요구하는 등의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회
양소연
경찰, 연예인 스마트폰 해킹·협박 피해 사건 수사
경찰, 연예인 스마트폰 해킹·협박 피해 사건 수사
입력
2020-01-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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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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