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이유경

'홍대 일본인 폭행' 30대 징역 1년…"무릎으로 얼굴 가격"

'홍대 일본인 폭행' 30대 징역 1년…"무릎으로 얼굴 가격"
입력 2020-01-10 10:40 | 수정 2020-01-10 10:42
재생목록
    '홍대 일본인 폭행' 30대 징역 1년…
    서울서부지법은 일본인 여성을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4살 방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방 씨가 피해자를 무릎으로 가격해 상해를 입힌 혐의가 인정된다"며 "비슷한 범행으로 처벌 받은 뒤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방 씨는 지난해 8월, 서울 마포구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인근을 지나가던 일본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