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8일 양 전 대표와 제보자 A씨를 불러 대질조사했다" 며 "구체적인 조사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서 A씨는 양 전 대표가 자신을 협박하고 회유한 혐의가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했고, 양 전 대표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양 전 대표는 지난 2016년 8월 A씨가 가수 비아이의 마약구매 의혹을 경찰에 진술하자 A 씨를 협박해 진술을 번복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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