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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최지호

울산 울주군 폐기물공장 폐드럼통 폭발…1명 부상

울산 울주군 폐기물공장 폐드럼통 폭발…1명 부상
입력 2020-01-11 16:56 | 수정 2020-01-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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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 폐기물공장 폐드럼통 폭발…1명 부상
    오늘(11) 오전 11시20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폐드럼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폐드럼통을 옮기던 포클레인 운전기사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공장 일부와 포클레인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200만 원 정도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드럼통 이동 작업 중에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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