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오는 4월 15일에 실시되는 제21회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내일(17)부터 '공명선거 합동 지원상황실'을 가동합니다.
세종시에 마련된 합동 지원상황실은 지방자치단체 선거인명부 작성 등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투표소 안전관리 점검 등의 업무를 하게 됩니다.
또 행안부는 17개 시·도에 230명으로 구성된 합동 감찰반을 편성해, 소셜미디어서비스(SNS) 등에서 지자체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잘 지키는지 집중 감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신수아
행안부, 4월 총선 대비 합동 지원상황실 가동
행안부, 4월 총선 대비 합동 지원상황실 가동
입력
2020-01-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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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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