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 전용 정보 공유서비스 업체 인터엠디는 지난달 의사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만족 등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설문 조사 결과 환자 한 명당 평균 진료시간은 3에서 5분이 48%로 가장 많았고, 설문에 응한 의사의 61%는 '진료시간이 부족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의사의 83%는 '번 아웃 증후군'을 경험했다고 답했는데, 그 원인으로는 '많은 환자 수'가 49%로 가장 많았고, '악화하는 의료환경', '야간 및 공휴일 근무' 등 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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