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증상자로 분류된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뒤 폐렴 증상을 보인 한국인 2명과 중국인 1명을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하고 '판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격리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판코로나바이러스 검사는 우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한 모든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출하는 시험입니다.
사회
임상재
국내 '우한 폐렴' 증상자 3명 '음성'…"격리 해제"
국내 '우한 폐렴' 증상자 3명 '음성'…"격리 해제"
입력
2020-01-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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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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