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대위 측은 "지난 2018년 합의에 따라 2009년 정리해고된 노동자 119명에 대해 순차적인 복직을 약속했지만, 현재 46명은 통상임금의 70%만 받으며 휴직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회적 합의를 파기한 책임을 묻기 위해 오늘부터 쌍용차 평택공장 앞에서 매주 한차례 촛불문화제를 열 예정이며, 다음 달 3일부터는 매일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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