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택시 차량의 빈차 표시등이 현재보다 3배 커지고 미세먼지 농도 등의 정보가 표시등에 실시간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상반기부터 택시 2백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한 뒤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야간에 시민들이 쉽게 빈차나 예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택시표시등을 3배 더 키우기로 했다"며, "센서를 부착해 미세먼지 농도 같은 기후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
신수아
3배 커질 서울 택시 표시등…"미세먼지 농도 실시간 제공"
3배 커질 서울 택시 표시등…"미세먼지 농도 실시간 제공"
입력
2020-01-22 06:05
|
수정 2020-01-22 06:06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