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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임명찬

검찰, 최강욱 靑 공직기강비서관 기소…업무방해 혐의

검찰, 최강욱 靑 공직기강비서관 기소…업무방해 혐의
입력 2020-01-23 11:15 | 수정 2020-01-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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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최강욱 靑 공직기강비서관 기소…업무방해 혐의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 아들의 인턴증명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로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최 비서관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최 비서관이 법무법인에 있던 지난 2017년 10월,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부탁을 받고 아들 조 모 씨의 허위 인턴활동 증명서를 발급해 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 비서관은 조 전 장관 아들이 실제로 인턴활동을 했고 검찰이 아무 근거 없이 혐의를 만들어 냈다는 입장을 밝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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