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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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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 문틈으로 불법촬영' 의류매장 직원 검거

'탈의실 문틈으로 불법촬영' 의류매장 직원 검거
입력 2020-01-24 07:01 | 수정 2020-01-2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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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의실 문틈으로 불법촬영' 의류매장 직원 검거
    서울 노원경찰서는 대형쇼핑몰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의류매장 직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자신이 일하고 있는 서울 노원구의 한 대형쇼핑몰 의류매장에 휴대전화를 설치한 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여성을 문틈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휴대전화를 압수해 복원하는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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