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고교 3학년부터 시작한 친환경 무상급식을 올해는 고교 2학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무상급식을 위해 지난해보다 658억 원 늘어난 3천 97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또, 내년에는 고교 1학년까지로 친환경 무상급식 대상이 늘어나 서울 시내 초·중·고등학생 전부가 무상급식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사회
곽동건
서울교육청, 올해 고2까지 무상급식 확대…내년 초중고 전면시행
서울교육청, 올해 고2까지 무상급식 확대…내년 초중고 전면시행
입력
2020-01-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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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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