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중국이 우한을 긴급 봉쇄하면서 국내로 들어오는 직항 항공편이 없어진 만큼 환자가 우한이 아닌 중국 내 다른 지역을 통해 입국할 가능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입니다.
또, 어제 국내에서 나온 두 번째 환자가 우한에서 출발해 상하이를 거쳐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는 점도 고려됐습니다.
보건당국이 감시지역을 확대하면 앞으로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여행자에게 검역 단계에서 건강상태질문서 제출받게 됩니다.
곽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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