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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양소연

성묘·귀성·귀경객 몰린 설날…"정체 오후 5시까지 절정이르렀다가 해소될 듯"

성묘·귀성·귀경객 몰린 설날…"정체 오후 5시까지 절정이르렀다가 해소될 듯"
입력 2020-01-25 16:38 | 수정 2020-01-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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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묘·귀성·귀경객 몰린 설날…
    설날인 오늘은 성묘객과 귀경, 귀성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아침부터 시작된 정체가 밤 늦게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서울산에서 언양분기점 구간과 금호분기점 근처 등 약 129킬로미터 구간이 정체입니다.

    부산 방향으로는 남사에서 안성휴게소, 또 영천분기점에서 경주터널 등 약 109킬로미터 구간에서 소통이 어렵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고창에서 선운산 등 약 73킬로미터 구간이 막히고 목포 방향으로 서산에서 운산터널 등 약 33킬로미터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요금소 기준으로 귀경 차량의 경우 지금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6시간 10분, 광주에서 출발하면 5시간 20분, 대전에서는 3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귀성 차량의 경우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6시간 10분, 광주까지 4시간 30분, 대전까지는 3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양 방향에서 오후 5시까지 정체가 가장 심했다가 조금씩 풀리면서 밤 늦게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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