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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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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실종 장애인, 9시간 만에 인천 해안에서 숨진채 발견

40대 실종 장애인, 9시간 만에 인천 해안에서 숨진채 발견
입력 2020-01-26 15:02 | 수정 2020-01-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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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실종 장애인, 9시간 만에 인천 해안에서 숨진채 발견
    오늘(26일) 새벽 0시 25분쯤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해안에서 장애인 43살 A 씨가 실종 9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인근 장애인 보호시설 거주자로 외출한 뒤 귀가하지 않아 전날 오후 3시 10분쯤 실종 신고됐습니다.

    인천 해경은 "A 씨가 바다에 빠져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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