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반쯤 제주시 이도이동의 한 도로에서 72살 김 모 할머니가 얼굴과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고 쓰려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곧바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보해 김 할머니가 발견되기 2시간 전쯤 승용차에 치인 것을 확인하고 뺑소니 용의자 차량을 쫓고 있습니다.
사회
이소현
뺑소니 교통사고 추정 70대 노인 숨져
뺑소니 교통사고 추정 70대 노인 숨져
입력
2020-01-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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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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